사과는 한국에서 사랑받는 과일 중 하나로, 한국에서 사과 농업은 중요한 농업 분야입니다. 기존 사과밭에 설치되어 있는 점적호스나 스프링클러 관수 시설이 아닌 기존 물 사용량의 70~80% 절감이 가능한 지중관수·관비 스틱을 경북 영천 사과밭에 시설 구축하는 현장 모습을 소개합니다.
지중관수·관비 스틱 시스템의 도입 배경
점적호스 스프링클러 관수 시설이 적용된 현 농업의 한계
기후변화로 인해 경북 사과 생산농가들은 전통적인 관수 방식으로 인한 여러 문제점에 직면해 있었습니다. 물 공급의 불균형, 비료의 비효율적인 흡수, 환경오염 상승 등이 대표적인 문제입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혁신적인 새로운 관수 시설 구축이 필요합니다.
지중관수·관비 스틱 시설 구축의 필요성
지중관수·관비 스틱 시설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지중관수·관비 스틱 시설은 뿌리 근처에 직접 물과 비료를 공급하여 자원 낭비를 줄이고, 작물의 건강을 증진시킵니다.
시스템 구축 현장: 경북 영천 사과밭
현장 설치 과정
설치 전) 관정에서 직관을 3마력 펌프에 바로 연결하여 사용하는 스프링클러 관수 방식을 사용하는 경북 영천 사과밭의 모습
지중관수·관비 스틱을 사용하기 전 162주를 대상으로 시간당 100리터의 스프링클러 사용, 한 시간 관수 시 농업용수를 [스프링클러(100리터/hr) 162개 x 100리터 x 1~2시간 = 16,200리터 (약 16~32톤 )] 사용
지중관수·관비 스틱을 설치하기 위해 먼저 13mm 백색 연질 LD관을 추가로 설치, 사과나무와 사과나무 골 사이의 이동에 불편을 주지 않게 하기 위해 지상에서 높이 1.5M에 13mm LD관을 설치
압력보존방식으로 시간당 2리터의 물사용량이 가능한 지중관수·관비 스틱 ( 2리터/hr) 을 1그루의 사과나무 당 2개씩, 사과나무 양쪽에 30~50cm 간격으로, 지중 20~30cm 깊이로 묻어준다.
지중관수·관비 스틱으로 162주의 사과나무에 한 시간 관수 시 농업용수를 [지중관수·관비 스틱(2리터/hr) x 324개 x 1시간 = 648리터 (약 600~700리터 )] 사용.
해외 지중관수(이스라엘 네타핌)와 다르게 국립안동대학교에서 개발한 한국형 지중관수 관비 스틱은 수평이 아닌 수직으로 땅을 판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설치 시 사과나무의 뿌리 훼손이 거의 없고, 사후 A/S가 간편하며 재배 생산농가가 원하는 위치에 원하는 수량의 지중관수 관비 스틱을 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입니다.
지중관수 관비 스틱은 사과나무 기준 30~50cm 간격 양쪽에 지중 깊이 20~30cm 에 묻으면 됩니다. 지표면에서는 지중관수 관비 스틱이 보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지중관수 관비 스틱 상단부와 연결 호스 인 3×5 튜브 호스를 지표면에서 5cm 깊이로 묻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과 지주대에 노출되는 3×5 튜브 호스 아래쪽은 전선 보호캡 으로 보호하고, 연결 튜브 호스가 사과나무 지지대를 타고 올라가기 때문에 예초기 사용 시 지중관수 관비 스틱 이나 3×5 튜브호스를 절단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
지중관수 관비 스틱 시설 구축를 완료한 모습입니다. 정말 깔끔하죠… 어디서 물이 나오는지 아시겠어요. 바로 뿌리 근권 바로 근처인 지중 20~30cm 깊이에 농업용수가 공급 됩니다. 지중관수 관비를 하면 물이 바로 아래로 다 흘러 내려간다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국립안동대학교에서 실증 테스트 한 결과를 보시면 바로 이해 하실 수 있습니다. 테스트한 결과를 유튜브 동영상으로 올려 놓았습니다.
지중관수 관비 에바스틱 유튜브 공식 채널 : https://www.youtube.com/@evastick
지중관수 관비 전문기업 주식회사 에바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evastick.com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에바 입니다. 지중관수 관비에 대하여 궁금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이나 메일 주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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